11월 부터 춘천 전 지역에서 플랜에이캠퍼스의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

춘천 지역의 모든 플랜에이캠퍼스 회원들과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은 손서연 에듀프리너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플랜에이캠퍼스의 에듀프리너는?

플랜에이캠퍼스의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로 각 지역별 아이들과 선생님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교육 전문 기업가입니다.

플랜에이캠퍼스만의 새로운 가맹 시스템입니다.

연령별로 묶인 정형화된 커리큘럼없이

‘오직 한명의 아이만을 위한 커리큘럼’을 만드는 우리의 교육 방향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함께하고 싶어했던 손서연 에듀프리너,

 

짧은 시간의 첫 만남이었지만 저희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손서연 에듀프리너와 빠르게 가까워질 수 있었는데요 ^^

 

그렇게 플랜에이캠퍼스 춘천점 에듀프리너로서, 대표로서 플랜에이캠퍼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

플랜에이캠퍼스는 에듀프리너와 지역 가맹점 대표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를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특별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플랜에이캠퍼스는 긴 시간의 인터뷰를 소홀히 하지 않는 이유는

에듀프리너를 더 깊이 이해하고 창업과 운영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정리하는 중요한 시간이 됩니다.

 

에듀프리너의의 경험을 공유하며, 춘천지역 회원분들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플랜에이캠퍼스 춘천점 손서연 에듀프리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인터뷰 내용 中

“창업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학창시절 때 항상 눈치를 많이 보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학생이었습니다.

나의 생각과 정답이 틀렸을까봐 말로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유일하게 저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은 미술활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시과정 중 틀에 박힌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많은 회의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개개인의 창작활동인데 정답이 있는 입시미술에 의문점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결과 중심의 입시미술이 아닌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며 처음으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의 주관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보다는 생각하는 과정이 더욱 값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미술수업을 하면서 정말 깜짝 놀랐던 점은

학생들이 자유주제를 주면 대다수 학생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틀리면 어떻게 해요?”, “선생님이 그려주면 따라 그릴래요”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학창시절 때가 생각났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현재 교육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학생들은 결과 위주의 미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학창시절처럼 주입식 미술교육이 아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진정한 미술교육을 하고 싶어지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미술교육업체가 있을까?”

기대를 안고 많은 미술교육업체와 미팅을 가졌지만 대부분 획일화 된 미술교육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플랜에이캠퍼스를 알게 되었고 “어쩜 이렇게 나와 생각이 같을 수 있지?” 라는 놀라움을 자아내며 회사 블로그의 글을 모두 정독하였습니다.

 

정해져있는 답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미술교육 그리고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이라니!

정말 아이들의 미술교육에 진심과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고 느꼈습니다.

 

플랜에이캠퍼스라면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플랜에이캠퍼스 춘천점 손서연 에듀프리너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가요? 🙂

 

춘천지역에서 함께하게될 아이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플랜에이캠퍼스 방문미술 춘천점과 함께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오직 우리 아이만을 위한 커리큘럼’춘천 지역에서도 만나보세요 🙂